뉴삼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 최명균 원장은 시흥시청 임병택 시장 및 일자리창출과 고종남팀장 참석하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해 버스 운전자 양성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대형버스 연수에 관한 업무협약을 2019년 3월 8일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 소재의 뉴삼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 최명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지향적인 시흥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공헌 및 상호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요 업무추진 협약 내용은 시흥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해 시흥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형운전면허증 취득자중 20명을 선발하여 뉴삼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 위탁교을 통해 개인별 10시간씩 대형버스 연수교육을 실시한 후 버스운전자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흥시 버스회사에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시흥시에서 노동부 승인을 받아 시행하는 사업을 뉴삼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현행 규정상 버스운수종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1종 대형 운전면허 취득 후 1~2개월 연수교육과 도로연수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버스운전종사자 20명의 양성을 목표로 버스 교통안전 체험수료와 정밀검사, 도로연수 등 소양교육은 물론 체험교육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출과 고종남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법정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시흥시 버스회사에 인력수급에 긴밀하게 대처하여 시흥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예산은 국고에서 부담하기로 하였으며, 학원에서는 버스연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4월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